1월 21일 코스피 & 코스닥 마감 시황: 대외 악재 뚫은 코스피 반등, 바이오 쇼크에 흔들린 코스닥
2026. 1. 21. 20:50ㆍ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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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장 마감 시황
1월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18포인트(+0.49%) 상승한 4,909.9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그린란드 관세 충돌 우려로 장 초반 1.5% 넘게 급락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반도체 수출 호조 소식과 현대차 그룹의 로봇 모멘텀이 유입되며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4,900선을 다시 탈환했고, 특히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시장의 하방 경직성을 강하게 지지했습니다.
지수 흐름
- 시가: 4,808.94 (-1.57%)
- 장중 고점: 4,910.54 (+0.51%)
- 장중 저점: 4,807.13 (-1.61%)
- 종가: 4,909.93 (+0.49%)
수급 동향
- 외국인: +4,458억 (5거래일 연속 순매수)
- 기관: +3,216억 (3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
- 개인: -9,965억 (순매도)
- 선물시장: 외국인 +5,411계약
주요 이슈
- 1월 1~20일 수출액이 전년 대비 14.9% 증가한 가운데 반도체 수출이 70.2% 급증하며 AI 열풍의 실질적 수혜 증명
- 현대차그룹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미국 상장 본격 착수 소식에 따른 자동차 및 로봇 테마 강세
-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세 위협과 유럽의 맞대응 예고로 인한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
- 달러-원 환율이 5.4원 하락하며 환율 안정세가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 미침
업종·종목별 흐름
- 상승 업종: 운송장비/부품(+3.99%), 전기/가스(+3.13%), 전기/전자(+1.03%), 제조(+0.96%)
- 하락 업종: 증권(-2.77%), 제약(-2.64%), 기계/장비(-2.46%), 비금속(-2.39%), IT 서비스(-1.73%)
- 주요 상승 종목: 현대차(+14.61%), 현대모비스(+8.09%), 기아(+5.00%), 한국전력(+3.82%), 삼성전자(+2.96%)
- 주요 하락 종목: 두산에너빌리티(-4.20%), 한화오션(-3.81%), 삼성바이오로직스(-2.45%), NAVER(-2.25%)
기타 지표
- 환율: 1,471.3원 (-5.4원)
- 국고채 금리: 3년물 3.138%(-5.3bp), 10년물 3.602%(-5.1bp)
- 국채선물: 3년 +19틱(104.95), 10년 +54틱(110.92)
코스닥 시장 마감 시황
1월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08포인트(-2.57%) 하락한 951.29에 마감했습니다. 5거래일 만에 하락으로 돌아선 코스닥은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의 급락이 시장 전체의 투심을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기술 이전 관련 로열티 기대치가 시장 예상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제약·바이오 섹터 전반에 강력한 매도세가 출현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속에 개인만이 홀로 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섰으나 낙폭을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지수 흐름
- 시가: 958.05 (-1.88%)
- 장중 고점: 962.13 (-1.46%)
- 장중 저점: 933.31 (-4.41%)
- 종가: 951.29 (-2.57%)
수급 동향
- 외국인: -2,722억 (3거래일 만에 순매도 전환)
- 기관: -6,610억 (하루 만에 순매도 전환)
- 개인: +9,559억 (3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
주요 이슈
- 시총 1위 알테오젠이 기술 이전 규모에 대한 실망 매물로 20% 넘게 폭락하며 바이오 섹터 동반 하락 유도
- 미국과 유럽 간의 무역 충돌 우려로 인해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되며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 강화
- 반면 현대차 그룹주 강세의 영향으로 로봇 및 자동차 부품 관련 일부 종목은 상승하며 업종별 차별화 진행
- 장중 한때 4% 넘게 급락했으나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일부 낙폭 만회 성공
업종·종목별 흐름
- 상승 업종: 기계/장비(+1.66%), 유통(+1.54%), 운송장비/부품(+0.95%), 의료/정밀기기(+0.42%)
- 하락 업종: 일반서비스(-11.20%), 제약(-4.69%), 건설(-3.21%), 금융(-2.79%), 오락/문화(-2.58%)
- 주요 상승 종목: 현대무벡스(+19.00%), 원익IPS(+3.21%), 삼천당제약(+2.00%), 이오테크닉스(+1.04%)
- 주요 하락 종목: 알테오젠(-22.35%), 펩트론(-13.21%), 리가켐바이오(-12.12%), 에이비엘바이오(-11.89%)
네줄 요약
- 코스피는 대외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강력한 반등에 힘입어 4,900선을 회복했습니다.
- 1월 수출 지표에서 반도체가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업황 회복에 대한 신뢰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를 불렀습니다.
- 코스닥은 시총 1위 알테오젠의 급락 여파로 제약·바이오주들이 동반 폭락하며 2% 넘는 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글로벌 관세 전쟁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실적 모멘텀이 뚜렷한 자동차와 반도체 섹터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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