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코스피 & 코스닥 마감 시황: 미-이란 종전 합의 임박 소식에 코스피 역대 최고치 경신

2026. 5. 7. 17:54주식

728x90
반응형

 

 

코스피 시장 마감 시황

5월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49포인트(+1.43%) 상승한 7,490.05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번 갈아치웠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장 전반에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전일 역대급 매수세를 보였던 외국인이 7조 원 넘는 차익 실현 매물을 쏟아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기관이 이를 모두 받아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종전 기대감에 따른 재건 관련주와 반도체 대장주들의 사상 최고가 행진이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지수 흐름

  • 시가: 7,499.07 (+1.55%)
  • 장중 고점: 7,531.88 (+1.99%)
  • 장중 저점: 7,257.89 (-1.72%)
  • 종가: 7,490.05 (+1.43%)

수급 동향

  • 개인: +5조 9,911억 (3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
  • 기관: +1조 953억 (하루 만에 순매수 전환)
  • 외국인: -7조 1,687억 (3거래일 만에 순매도 전환, 역대 최대 규모)
  • 선물시장: 기관 +5,167계약, 외국인 -3,153계약

주요 이슈

  • 미-이란 간 핵농축 중단 및 제재 해제를 포함한 전쟁 종식 합의 임박 보도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 트럼프 대통령의 미-이란 협상 타결 가능성 언급으로 건설 및 재건 관련 섹터 대거 강세 시현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대폭 상향 및 반도체 업황 장기 낙관론 지속
  • 유가 급락에 따른 비용 절감 기대감으로 대한항공 등 항공주들이 동반 상승 흐름 기록

업종·종목별 흐름

  • 상승 업종: 일반서비스(+4.96%), 유통(+4.23%), 운송/창고(+3.80%), 기계/장비(+3.40%)
  • 하락 업종: 증권(-4.56%), 금속(-3.46%), 화학(-1.39%), 종이/목재(-0.86%)
  • 주요 상승 종목: 수산세보틱스(+23.92%), GS건설(+11.00%), 삼성물산(+7.86%), 대한항공(+7.33%)
  • 주요 하락 종목: 현대로템(-10.31%), 한화에어로스페이스(-8.09%), 미래에셋증권(-5.73%)

기타 지표

  • 환율: 1,454.0원 (+4.6원)
  • 국고채 금리: 3년물 3.546%(-4.9bp), 10년물 3.888%(-4.4bp)
  • 국채선물: 3년 +25틱(103.83), 10년 +52틱(108.97)

 

코스닥 시장 마감 시황

5월 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99포인트(-0.91%) 하락한 1,199.18에 장을 마치며 1,200선을 하회했습니다. 코스피가 종전 합의 기대로 축제를 벌인 것과 달리, 코스닥은 그간 상승했던 제약·바이오 및 반도체 소부장 섹터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기관과 개인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압박했으나, 외국인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하며 추가 하락을 방어했습니다. 다만 엔비디아와 코닝의 광섬유 협력 소식에 통신장비주가 급등하고 종전 테마인 재건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등 테마별 차별화는 뚜렷했습니다.

 

지수 흐름

  • 시가: 1,210.83 (+0.05%)
  • 장중 고점: 1,219.58 (+0.78%)
  • 장중 저점: 1,196.63 (-1.12%)
  • 종가: 1,199.18 (-0.91%)

수급 동향

  • 외국인: +1,694억 (하루 만에 순매수 전환)
  • 기관: -1,346억 (6거래일 연속 순매도)
  • 개인: -127억 (하루 만에 순매도 전환)

주요 이슈

  • 미-이란 종전 합의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제약·바이오 및 이차전지 등 주요 기술주 중심의 차익 매물 출회
  • 엔비디아의 대규모 광섬유 인프라 구축 협력 소식에 대한광통신 등 통신장비 섹터 강력한 반등
  • 젠큐릭스의 유럽 수출 모멘텀 및 비만치료제 판권 확보 기대감에 따른 드림씨아이에스 등 개별 종목 상한가
  •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 따른 희림 등 건설·재건 테마주들의 동반 강세 현상 뚜렷

업종·종목별 흐름

  • 상승 업종: 전기/전자(+0.46%), 섬유/의류(+0.44%)
  • 하락 업종: 건설(-2.76%), 금융(-2.49%), 의료/정밀기기(-2.46%), IT 서비스(-1.89%)
  • 주요 상승 종목: 젠큐릭스(+30.00%), 희림(+29.97%), 드림씨아이에스(+29.80%), 대한광통신(+19.32%)
  • 주요 하락 종목: 필옵틱스(-7.62%), 나인테크(-6.98%), HLB(-3.57%), 고영(-3.49%)

 

네줄 요약

  • 코스피는 미-이란 종전 합의 임박이라는 대형 호재에 힘입어 외국인의 역대급 매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가를 재경신했습니다.
  • 종전 기대감으로 건설·재건 섹터가 폭등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목표주가 상향과 함께 최고가 행진을 지속했습니다.
  • 코스닥은 기관과 개인의 차익 실현 매물에 밀려 1,200선을 내주었으나, 통신 인프라와 재건 테마는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실제 종전 협상의 타결 시점과 미·중 정상회담 등 굵직한 대외 이벤트가 향후 시장의 추가 상승 여력을 결정할 핵심 변수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