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코스피 & 코스닥 마감 시황: 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 및 AI 인프라 강세에 양 시장 동반 상승… 한은 금리 연속 인상에 상단은 제한

2026. 8. 27. 17:24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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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장 마감 시황

8월 2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04.16포인트(+1.53%) 상승한 6,912.37에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가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대규모 실적을 발표하고 13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는 소식이 반도체 및 AI 인프라 관련주로 강력한 매수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로 대응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으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00%로 연속 인상함에 따라 개인 매도세가 출회되며 상승폭이 일부 제한되었습니다.

 

지수 흐름

  • 시가: 6,996.12 (+2.76%)
  • 장중 고점: 6,996.12 (+2.76%)
  • 장중 저점: 6,841.88 (+0.49%)
  • 종가: 6,912.37 (+1.53%)

수급 동향

  • 외국인: +1,456억 (5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
  • 기관: +1,816억 (3거래일 연속 순매수)
  • 개인: -1조 9,120억 (2거래일 연속 순매도)
  • 선물시장: 외국인 +5,801계약, 개인 -72계약, 기관 -5,777계약

주요 이슈

  • 엔비디아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06% 증가한 962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40억 달러 이상 상회
  • 트럼프 미 대통령의 외국산 전력장비 금지 행정명령 서명과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맞물려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전력인프라주 폭등
  • 한국은행 금통위가 물가와 거시경제 안정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연 3.00%로 0.25%p 연속 인상
  • 비수도권 전기료 인하 방침에 따른 원가 절감 기대감으로 POSCO홀딩스, 현대제철 등 철강주 강세

업종·종목별 흐름

  • 상승 업종: 전기/전자(+2.62%), 금속(+2.30%), 제조(+2.04%), 의료/정밀기기(+1.40%), 비금속(+0.72%)
  • 하락 업종: 유통(-2.36%), 전기/가스(-2.05%), 음식료/담배(-1.56%), 섬유/의류(-1.23%)
  • 주요 상승 종목: HD현대일렉트릭(+12.01%), 삼성SDI(+10.27%), 효성중공업(+10.08%), LS ELECTRIC(+8.93%), 현대제철(+5.89%), 한화에어로스페이스(+5.80%), LG에너지솔루션(+5.56%)
  • 주요 하락 종목: 기아(-4.03%), 삼성물산(-3.10%), 현대모비스(-2.69%), 현대차(-2.45%), 셀트리온(-1.09%)

기타 지표

  • 환율: 1,380.9원 (-5.4원)
  • 국고채 금리: 3년물 3.755%(-6.1bp), 10년물 4.238%(-5.0bp)
  • 국채선물: 3년 +19틱(103.51), 10년 +39틱(106.33)

코스닥 시장 마감 시황

8월 27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0.78포인트(+1.30%) 오른 837.65에 장을 마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엔비디아 호실적 여파로 반도체 소부장 섹터에 강한 숏커버링과 저가 매수세가 들어왔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하루 만에 동반 순매수로 돌아서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등 2차전지 및 ESS 관련주와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로봇주, 대한광통신 등 통신장비주가 일제히 오르며 시장 온기를 넓혔습니다.

 

지수 흐름

  • 시가: 828.42 (+0.19%)
  • 장중 고점: 839.57 (+1.54%)
  • 장중 저점: 824.22 (-0.32%)
  • 종가: 837.65 (+1.30%)

수급 동향

  • 외국인: +891억 (하루 만에 순매수 전환)
  • 기관: +627억 (하루 만에 순매수 전환)
  • 개인: -1,499억 (하루 만에 순매도 전환)

주요 이슈

  • 엔비디아 실적 훈풍으로 심텍, HPSP, 주성엔지니어링 등 코스닥 반도체 장비·부품주 동반 강세
  • 서진시스템, 에코프로비엠 등 글로벌 ESS 및 2차전지 수요 확대 모멘텀에 소재주 급등
  •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장중 하락세를 가뿐히 극복하고 837선 안착
  • 로봇 및 통신장비 섹터로 매수세가 확산되며 코스닥 대형주 전반의 투심 개선

업종·종목별 흐름

  • 상승 업종: 금융(+3.21%), 전기/전자(+3.08%), 기계/장비(+2.48%), 제조(+1.72%), 건설(+1.66%)
  • 하락 업종: 오락/문화(-1.29%), 출판/매체복제(-1.11%), 통신(-0.82%), 음식료/담배(-0.73%)
  • 주요 상승 종목: 심텍(+12.60%), 서진시스템(+11.16%), 대한광통신(+10.07%), 에코프로비엠(+5.83%), 에코프로(+5.75%), 레인보우로보틱스(+4.55%), HPSP(+4.12%)
  • 주요 하락 종목: HLB(-2.88%), 파마리서치(-2.15%)

네줄 요약

  • 양 시장은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AI 인프라 수요 확인에 힘입어 외인·기관의 동반 매수 속에 크게 상승했습니다.
  • 코스피는 반도체, 전력설비, 2차전지주가 폭등하며 6,910선에 마감했으나 한은의 기준금리 연속 인상 소식에 상단이 눌렸습니다.
  • 코스닥은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 속에 반도체 소부장, ESS, 로봇 테마가 고루 오르며 1.30% 반등했습니다.
  •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투자 기조가 공고함이 증명된 만큼, 한은의 금리 인상 파장과 대외 통화정책 방향성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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