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코스피 & 코스닥 마감 시황: 미 금리 인상 우려에도 반도체 대장주 자사주 매입에 코스피 반등, 코스닥은 소폭 하락
2026. 8. 31. 22:11ㆍ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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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장 마감 시황
8월 3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14포인트(+0.46%) 상승한 6,820.02에 마감했습니다. 케빈 워시 미 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 매파적 발언과 글로벌 긴축 우려로 장 초반 3.5% 넘게 급락하며 6,540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기타법인을 중심으로 1.5조 원이 넘는 자사주 매입 물량이 유입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강하게 반등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자동차 및 2차전지 관련주도 동반 상승했으나, 원자력·전력설비, 건설, 금융 등 주요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지수 흐름
- 시가: 6,613.58 (-2.58%)
- 장중 고점: 6,820.10 (+0.46%)
- 장중 저점: 6,547.76 (-3.55%)
- 종가: 6,820.02 (+0.46%)
수급 동향
- 기타법인: +1조 5,787억 (순매수 및 자사주 매입 유입)
- 외국인: -6,407억 (순매도)
- 기관: -7,920억 (순매도)
- 개인: -1,462억 (순매도)
- 선물시장: 외국인 +1,377계약, 기관 +134계약, 개인 -1,162계약
주요 이슈
-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 내 인플레이션 목표 상회 언급 및 추가 금리 인상 시사로 시장 경계감 고조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초대형 자사주 매입 집행 물량이 하방을 든든하게 받치며 반도체주 장중 V자 반등 성공
- 기타법인이 하루 동안 1.5조 원 이상 순매수하며 수급 반전 및 지수 상승 견인
- 원자력/전력설비, 건설, 증권, 보험 등 최근 강세를 보였던 섹터 전반으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업종·종목별 흐름
- 상승 업종: 전기/전자(+1.22%), 화학(+1.09%), 제조(+0.77%), 부동산(+0.54%), 유통(+0.50%), 제약(+0.31%)
- 하락 업종: 건설(-3.85%), 기계/장비(-3.56%), 금속(-3.39%), 통신(-2.96%), 일반서비스(-2.80%), 보험(-2.28%)
- 주요 상승 종목: 삼성전기(+2.60%), 기아(+2.34%), LG에너지솔루션(+2.16%), 삼성바이오로직스(+2.15%), SK하이닉스(+1.27%), 삼성전자(+1.17%)
- 주요 하락 종목: 대우건설(-7.62%), 미래에셋생명(-7.11%), 두산에너빌리티(-6.46%), 효성중공업(-6.03%), 한화에어로스페이스(-4.75%)
기타 지표
- 환율: 1,368.6원 (-10.9원)
- 국고채 금리: 3년물 3.838%(+5.0bp), 10년물 4.313%(+2.9bp)
- 국채선물: 3년 -11틱(103.23), 10년 -16틱(105.59)
코스닥 시장 마감 시황
8월 3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2포인트(-0.49%) 내린 834.29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 긴축 경계감과 중동 리스크 여파로 장 초반 3.9% 넘게 내리며 805선까지 후퇴했으나, 코스피 반도체 대장주의 반등 온기가 코스닥 소부장 섹터로 확산되며 낙폭을 대폭 축소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압박한 반면, 개인이 2,500억 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하방을 방어했습니다.
지수 흐름
- 시가: 821.67 (-2.00%)
- 장중 고점: 835.50 (-0.35%)
- 장중 저점: 805.14 (-3.97%)
- 종가: 834.29 (-0.49%)
수급 동향
- 개인: +2,533억 (2거래일 연속 순매수)
- 외국인: -549억 (2거래일 연속 순매도)
- 기관: -2,016억 (4거래일 연속 순매도)
주요 이슈
- 미 연준의 통화정책 긴축 유지 우려로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등 제약·바이오 시가총액 상위주 약세
- 대형 반도체주의 자사주 매입 효과에 동조하며 심텍, 파두, 피에스케이홀딩스 등 코스닥 반도체 부품·장비주 반등
-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등 이차전지 대표주와 로보티즈 등 로봇 관련 테마로 저가 매수세 유입
-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기조 속에서도 개인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급락세를 대부분 만회
업종·종목별 흐름
- 상승 업종: 비금속(+2.31%), 종이/목재(+1.38%), 전기/전자(+0.84%), 통신(+0.81%), 기계/장비(+0.29%)
- 하락 업종: 제약(-2.49%), 일반서비스(-2.08%), IT 서비스(-1.40%), 섬유/의류(-1.19%), 건설(-1.08%)
- 주요 상승 종목: 로보티즈(+6.40%), 심텍(+5.29%), 피에스케이홀딩스(+3.91%), 파두(+3.79%), 에코프로비엠(+2.20%), 이오테크닉스(+1.38%), 에코프로(+1.22%)
- 주요 하락 종목: 파마리서치(-7.69%), 코오롱티슈진(-5.83%), 에이비엘바이오(-5.46%), 펩트론(-4.78%), 리가켐바이오(-4.46%), 알테오젠(-3.91%)
네줄 요약
- 양 시장은 미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금리 우려로 장 초반 급락했으나 반도체 자사주 매입 호재로 낙폭을 대부분 회복했습니다.
- 코스피는 기타법인의 1.5조 원대 자사주 매수세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등하며 6,820선에 마감했습니다.
- 코스닥은 외인과 기관의 매도 속에 제약·바이오주가 약세를 보였으나 반도체 소부장과 2차전지 반등으로 소폭 하락에 그쳤습니다.
-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가시화와 금리 변동성에 대응해 반도체 자사주 매입 지속성 및 대외 긴축 기조를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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