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코스피 & 코스닥 마감 시황: 트럼프發 금리·관세 불확실성에 혼조 마감

 

 

코스피 시장 마감 시황

4월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8포인트(-0.07%) 하락한 2,486.64에 마감했습니다.

시작과 흐름

• 2,481.18(-0.29%)로 하락 출발
• 장중 2,476.14(-0.49%)까지 저점 기록 후 반등
• 오전 한때 2,494.59(+0.25%)까지 상승
• 오후 들어 낙폭 재확대, 2,486선에서 약보합 마감

수급 요인

• 외국인: 2,420억 원 순매도 (8거래일 연속)
• 개인: 1,667억 원 순매수 (2거래일 연속)
• 기관: 106억 원 순매수 (4거래일 연속)
• 선물시장: 외국인 1,531계약 순매수 / 기관 2,931계약 순매도

주요 이슈

• 트럼프 대통령, 파월 의장에 대한 해임설·금리 인하 압박 발언
• 美 증시 급락 → 국내 반도체·2차전지·자동차 등 대형주 하락
• 조선/에너지 테마 강세: 한미 조선 협력 기대 + 태양광/풍력 반사수혜
• 한미 통상협의와 실적 시즌 앞둔 경계심리 유입

업종 및 주요 종목

• 상승 업종: 금속(+2.24%), 증권(+1.74%), 보험(+1.05%), 전기/가스(+0.64%) 등
• 하락 업종: 종이/목재(-2.52%), 전기/전자(-1.03%), 부동산(-0.68%) 등
• 상승 주요 종목
  • 조선/기자재: HD현대중공업(+3.27%), HD현대미포(+2.77%), 한화오션(+1.41%)
  • 친환경에너지: SK이터닉스(+17.32%), SK오션플랜트(+6.48%), HD현대에너지솔루션(+6.10%)
  • 대형주 중 강세: NAVER(+3.31%), 삼성물산(+1.14%)
• 하락 주요 종목
  • 반도체: 삼성전자(-0.72%), SK하이닉스(-1.59%), 한화비전(-4.29%)
  • 자동차/2차전지: 현대차(-0.91%), 기아(-1.36%), LG에너지솔루션(-0.15%)

기타 지표

• 달러-원 환율: 1,420.6원 (-0.9원)
• 국고채 금리
  • 3년물: 2.330%(-0.1bp)
  • 10년물: 2.621%(+1.9bp)
• 국채선물
  • 3년물: -2틱(107.70), 외국인 4,050계약 순매도
  • 10년물: -22틱(120.84), 외국인 2,472계약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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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 마감 시황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67포인트(+0.09%) 상승한 716.12에 마감했습니다.

시작과 흐름

• 711.42(-0.56%)로 하락 출발
• 장중 717.86(+0.34%)까지 상승
• 이후 혼조세 지속, 종가 기준 강보합 마감

수급 요인

• 개인: 319억 원 순매수 (3거래일 연속)
• 외국인: 112억 원 순매도 (3거래일 연속)
• 기관: 순매매 ‘0’억 원 (매수·매도 균형)

주요 이슈

• 트럼프의 금리 압박, 글로벌 증시 급락에도 개인 매수로 지수 방어
• 탄소·풍력·태양광 관련 정책 기대감에 에너지·환경 테마 급등
• FDA 승인 소식 등 제약/바이오 일부 종목 상한가
• 창투사/AI 테마주는 급락세

업종 및 주요 종목

• 상승 업종: 운송/창고(+1.94%), 금속(+1.60%), 건설(+1.58%), 제약(+0.93%) 등
• 하락 업종: 기타제조(-2.41%), 통신(-1.89%), 금융(-1.39%) 등
• 상승 주요 종목
  • 에너지/환경: 에코바이오(+30.00%), SDN(+29.98%), 금양그린파워(+29.91%)
  • 바이오/임상: 신라젠(+29.92%), 코오롱티슈진(+7.59%), 에이비엘바이오(+5.86%)
  • 콘텐츠: 자이언트스텝(+29.89%)
• 하락 주요 종목
  • 반도체: HPSP(-1.26%), 원익IPS(-2.02%), 티씨케이(-2.14%)
  • 창투사/AI: TS인베스트먼트(-16.80%), 나우IB(-14.86%), 엑스페릭스(-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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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줄요약

• 트럼프發 금리 인하 압박 및 관세 정책 불확실성으로 외국인 매도 확대
• 코스피는 낙폭 제한 속 약보합, 코스닥은 에너지·바이오 테마로 소폭 상승
• 조선/신재생/임상 모멘텀 있는 종목 중심 매수세 유입
• 한미 통상협의와 파월 거취 이슈, 본격 실적 시즌이 증시 향방 가를 주요 변수